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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731 예배찬양훈련29 향기로운 예배 | 이재경목사 | 2024-07-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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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장 향기로운 예배
(민 28:1-8, 개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3]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4] 어린 양 한 마리는 아침에 드리고 어린 양 한 마리는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5] 또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빻아 낸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6] 이는 시내 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8] 해 질 때에는 두 번째 어린 양을 드리되 아침에 드린 소제와 전제와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예배의 의미는 주인을 섬기는 종이 허리 굽히고 무릎 꿇고 엎드려 일하는 자세를 가리킵니다. 그래서 영어로 예배를 워쉽 서비스(Worship Service), 하나님을 섬기는 것, 곧 예배라 합니다. 예배를 소홀히 여기는 것은 섬김을 포기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소홀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일수록 예배 횟수 너무 많다, 너무 길다 등등, 구실을 잡아 예배를 피하려 합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이 하나님 섬기는 일을 싫어 하거나 피하려 한다면 신앙이 성립될까요? 신앙이 자라고 영적으로 강건해 지려면 섬기는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예배는 향기로운 예물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하나님께 향기로운 냄새”입니다. 첫째 향기로운 예배는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모든 삶이 하나님의 것이라 선포합니다. 시50:10-12“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특히 다윗은 대상29:11“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바울은 롬14: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이사야도 사43:1“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왜? 모든 것이 주의 것입니까?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지키시고 섭리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입니다. 왜? 내가 주의 것입니까? 그것은 주님이 나를 죄에서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라”고백한 것입니다. 우리 생명 물질 시간 재능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욥처럼 우리도 욥1:21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니라. 말씀믿고 살아야 합니다. 둘째 향기로운 예배는 하나님이 정하시는 시간 장소 방법대로 드리는 것입니다. 민28:2-3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내 헌물, 내 음식인 화제물 내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바칠지니라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 년 되고 흠 없는 숫양을 매일 두 마리씩 상번제로 드리되.... 예배 시간은 내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 그 정하신 날 정하신 때에 예배 드려야 합니다. 시간 나면 드리고 바쁘면 안드려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예배는 내 마음대로 폐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시기 시간 장소 방법도 정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예배 받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예배 주체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예배 받으시는 주체입니다. 내가 예배를 마음대로 바꾸고 조정할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셋째 향기로운 예배는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드리는 것입니다. 출30:22-38 향을 만드는 법이 나옵니다. 첫째는 최고급 향품을 사용하라 하십니다. 출30:23-24 상등 향품 취하되, 액체 몰약 500세겔 향기로운 육계250세겔 창포250세겔 계피 500세겔 감람나무 기름 한 신으로 향유를 만들라 합니다. 둘째는 거룩한 관유를 만들라 하십니다. 관유는 성전 기구 혹은 제사장 몸에 바르는 향유입니다. 식용 미용 향수가 아니라, 거룩한 구별 위해 사용하는 향유를 만들라 하십니다. 셋째는 법대로 만들라 하십니다. 출30: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라!” 출30:37-38 “너희를 위해 만들지 말라.....그런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십니다.” 향기로운 예배는 무엇입니까? 재물을 태워 드리는 제사를 향기롭다 표현한 것은 곧 자신을 태우고 희생해야 향기로운 예배가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할 일 다하고 자기 갈 곳 다 가고 자기 쓸 것 다 쓰고 남은 찌꺼기로 예배하는 것은 향기로운 예배가 되기 어렵습니다. 자기 시간 물질 노력 재능을 드리는 예배가 향기로운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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