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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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4 예배자의 바른 자세2 이재경목사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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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장 예배자의 바른 자세2

 

(10:19-22, 개정)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예배는 하나님께로 나아 가는 시간이며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약속이 중요하기에 그에 합당한 준비를 하곤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한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할까요?

우리는 예배를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오늘은 예배자의 바른 자세를 우리 일상 생활에서 찾아 보고자 합니다.

 

첫째 예배 시간을 잘 지켜야 합니다.

 

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여러 외압과 감시에도 불구하고 하루 세 번씩 무릎 꿇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은 인격과 인격이 관계를 맺는 데 가장 기초입니다.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 생각하면 반드시 시간 전에 나와 먼저 맞이할 것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그저 그런 사람이면 시간에 별로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을 의식적으로 무시한 것은 아니지만 무의식적으로 무시한 것과 같습니다.

 

예배 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 시작 전, 교회에 미리 미리 나와 예배 위해 기도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면

하나님이 정말 소중한 분이시고 예배가 정말 중요하다 여기는 모습이 아니껬습니가?

 

지금까지도 예배에 열심이었지만, 이제부터 영원한까지 예배 시간 잘 지키려 더욱 애씁시다!

나의 시간과 나의 인격이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다른 분의 시간과 인격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배하는 마음입니다.

 

둘째 진정으로 찬양 드리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찬양은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예물입니다.

만일 찬양이 없다면 그 예배는 참된 예배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하나님이 인간에게 찬양 받는 것이인간을 지으신 목적이라 했습니다.

 

찬양 없는 예배는 마치 이스라엘이 부정한 제물로 드리는 제사와 같은 것입니다.

찬양은 하나님 향한 인간의 절실한 마음을 담아 드리는 가장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시편기자는 시145:21 내 입이 여호와의 영예를 말하며....

150: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하라. 했고,

역대기 사가, 제사장들은 대하20:18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찬양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경외함과 진실한 마음을 찬양에 담아 드리는 예배를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십니다.

 

셋째 순종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예배자에게 요구되는 중요한 자세는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마음을 더욱 굳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 순종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따라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진지하게 그 이유를 살펴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선하신 길로 인도하신 다는 것에 대해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우리는 아브라함과 이삭의 예배에서 순종의 정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외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하나님 명령을 받고 순종합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죽여 번제를 드리는 것은,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이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려고 명하신 것이요,

또한 주변 이방 종교 인신제사 및 우상숭배와 차별성을 두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런 명령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12:1 욥의 고백처럼,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가져가신 이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아브라함은 순종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입증했고,

그 결과 하나님의 더 크신 은혜를 입게 됩니다.

 

이처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순종의 자세를 배우는 것이진정한 예배 자세가 아닐까요?

사도바울은 롬12:1 로마교회 교인들에게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권면합니다.

 

진정한 예배는 아름다운 장소나 환경이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영적 감각을 일깨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새롭게 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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