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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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1예배자의 바른 자세3 이재경목사 202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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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장 예배자의 바른 자세3

 

(1:6-14, 개정)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유다 백성은 포로 귀환 후 민족 번영을 기대하며 성전을 재건을 시도했지만,

그 때가 속히 오지 않자 하나님 향한 경외심을 버리고 형식적 제사에 집착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형식적 제사로 손 꼽을 수 있는 것은

더러운 떡, 눈먼 짐승, 병든 짐승 등등 부정한 제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유다 백성의 거짓 제사를 보시고 차라리 제사 드리지 않는 것이 낫다고 진노하셨습니다. 오늘은 참된 예배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 국가의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서도 몸가짐을 정리하며 최선을 다하는데, 만물의 주인이시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예배하려는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다면 참 예배자라 할 수 없습니다.

 

예배에 임하기 전, 엄숙한 분위기를 갖추고, 육체적인 감각만 아니라

우리 마음과 영혼이 거룩한 산 제사로 드려지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그것은 곧 하나님을 고백하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즉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해야 합니다.

 

둘째 정성스럽게 예배드려야 합니다.

 

어떤 분은 봉헌 할 때, 꼭 새 돈으로 합니다. 그 새 돈을 보면 정성이 느껴집니다.

꼭 그렇게 해야 믿음이 좋은 것이라 할 수 없지만, 그 정성이 소중한 것입니다.

 

복장도 가장 좋은 옷을 입고 교회에 오면 그 모습 속에서 정성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바로 정성입니다.

 

예수님은 벳세다 광양에서 어린 아이가 드린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진 것이 적어도 낙심치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성입니다.

비로 적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 주신 능력 안에서 정성껏 하나님을 섬기면 하나님은 그 정성을 받으십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교우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고후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셋째 예배에 앞장 서야 합니다.

 

누가는24:50-53”에서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기록합니다.

 

오늘 본문 말라기를 보면 유다 백성들의 불평이 많이 나옵니다.

그들의 불평은 대체로하나님이 정의로우시다면 왜 우리가 이렇게 어렵습니까?”였습니다.

 

그들의 불평에 대해 하나님은

너희가 어렵다고 불평하지만 정말 정성을 다해 예배드렸느냐? 반문하십니다.

 

우리가 정성 다해 예배드리면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길 때 마음과 정을 다해 예배하고 섬겨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흉내 내기 보다 마음 다해 참으로 아름답게 모입니다.

억지로 일하는 모습을 보아도 민망한데 억지로 예배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민망합니까?

 

우리는 모든 예배에서 내가 앞장 서서 최선 다해 예배에 참예해야 합니다.

어떤 곳에서든지 인정받으려면 주체 의식이 필요하듯 예배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설교 기도 찬양 드릴 때 구경꾼이 아니라, 함께 드리는 자세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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