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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925 절제해야 할 것들3 | 이재경목사 | 2024-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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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장 어떻게 절제할 수 있는가?
(벧후 1:5-7, 개정) [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벧후 1:5-7, NIV11) [5] For this very reason, make every effort to add to your faith goodness; and to goodness, knowledge; [6] and to knowledge, self-control; and to self-control, perseverance; and to perseverance, godliness; [7] and to godliness, mutual affection; and to mutual affection, love. 크리스챤의 절제는 죄나 잘못된 습관의 지배하에 있지 않도록 성령의 도우심으로 입는 것입니다. 절제는 먹는일, 마시는일, 감정표현, 말하는일, 시간사용 등등 생활 전반에 해당됩니다. 절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을 품을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인 경건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챤은 어떻게 절제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을까요? 첫째 크리스챤은 소망을 가짐으로 절제할 수 있습니다.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홀로 된 어머니가 행랑을 하고 콩나물 장사를 하면서 자식을 교육시켰습니다. 자녀들 다 자수성가 했는데도 자식들과 같이 살지 않고 혼자 조그만 오두막집에 살았습니다. 자녀들이 어머니에게 이제는 아파트에서 함께 살자 말하자, 어머니는 자녀들에게 말합니다. “너희들이 정 원한다면 나를 위해 집을 한 채 지어라. 내가 원하는 집은 바닥을 반드시 유리로 지어야 하고 그 유리에 기둥을 꼭 12개 세워고 그 기둥 밑바닥은 반드시 보석으로 하고 보석 색갈도 모두 다르게 하고 문은 12개 만들어야 한다.” 말합니다. 자녀들이 그런 집이 어디 있냐? 묻자 어머니는 없으면“그만 두라!”합니다. 그 집은 어떤 집이었을까요? 어머니의 그 집은 “하나님 나라, 천국”을 말한 것이었습니다. 어머니가 소박하고 검소한 삶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자녀들에게 기대지 않고 당당하게 살 수 있었던 비밀은 빛나고 영광스러운 상속에 대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은 욕망을 멀리하고 절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은 우리 연약함을 도우십니다. 욕심 욕망을 구할 때마다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도우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역사하시고, 절제하지 못하는 것을 도와 주십니다. 둘째 바른 교훈과 훈련으로 절제할 수 있습니다. 딛2:1-2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영상] 왕이 먹는 음식 그들도 얼마나 먹고 싶었겠습니까? 그런데 그 모든 것을 절제할 수있었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에 기초한 철저한 신앙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비롯한 그의 친구들은 하나님 말씀을 통한 절제가 가능했기 때문일 겁니다. 그러므로 절제는 나의 힘이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훈련되어질 때 이루어지는 열매입니다. 셋째. 인내하여야 절제할 수 있습니다. 벧후1:5-7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절제에 인내를 가지라 했습니다. 일시적 절제는 외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인내가 따라야 합니다. 인내에 경솔함과 천박함이 없어야 합니다. 경건하게 따르는 인내여야 합니다. 경건에 형제 우애를 공급하라 했습니다. 경건을 겉으로 보이는 거룩한 것으로 여기고 형제 사랑 교제가 없다면 절제는 불가능합니다. 인생은 정말 짧습니다. 우리는 곧 하나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어지는 것을 가지고 절제와 검소함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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