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1002절제하는 사람의 특징, 약1:19 | 이재경목사 | 2024-09-28 | |||
|
|||||
|
제37장 절제 하는 사람의 특징
(약 1:19, 개정)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Jms 1:19, NIV11) My dear brothers and sisters, take note of this: 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성경은 다윗을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평가합니다. 그가 결코 실수 범죄 없는 사람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믿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었기에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의 감정대로 행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않았기에 마침내 이스라엘 왕이 됩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성숙한 크리스챤은 절제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듣기를 속히 합니다.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듣기 시작할 때 미듬이 생기게 되며 소망이 있게 됩니다. 듣지 않는 사람은 소망이 없습니다. 듣는 사람에게는 소망과 희망이 있습니다. 들을 줄 알아야 성숙한 크리스챤이 됩니다.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 상담에서 가장 기본은“듣는 것”입니다. 서로 듣지 않을 때 문제 발생하는데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하면 그는 비극을 자초할 겁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듣습니다. 편견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 말씀 자체를 듣지 못합니다. 또한 감정 내에서만 받아 들이기에 사실상 듣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삶속에 변화가 없고 쓰이지 않으므로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들을 줄 알때, 절제하게 됩니다. 그리고 죄인은 들을 때 미듬으로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속히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이 그 안에 와서 쌓이게 되고 그는 절제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둘째 말하기를 더디 합니다. 할 말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고대 철인 제노가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인 이유는 말하기 보다 듣기를 두배 해야 한다 말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어떤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거친 말을 마구합니다. 그러나 말씀을 속히 듣고 입술을 다스리면 확실하고 가치 있는 것만 말하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으로 잘 훈련된 크리스챤은 말하기를 더디 합니다. 우리의 말로 나타내는 것, 즉 입으로 시인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어 보면 그가 의로운 사람이가, 정말 절제된 사람인가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속에 있는 것이 말을 통해 나오기 때문입니다. 말을 다스릴줄아는 사람은 그의 전 생활을 다스리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입니다. 오늘 영상은 하버드 6초 기법에 대한 영상입니다. 셋째 성내기도 더디 합니다. 약1: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성내는 것 분노는 하나님의 일을 방해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분을 낼 수 있는 정서를 주셨습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 했습니다. 분이 오래 가면 바로 그것이 죄가 됩니다. 건전한 생각을 할 능력을 잃어 버리고 균형 있는 결정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분노는 정신 이상 직전이라 합니다. 분노할 때, 비합리적인 말을 합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나타나는 극한 분노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속히 들으면 성내기도 더디합니다.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한 심령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삶 속에 절제가 있고 거룩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잠25:28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 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 것과 같으니라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