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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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9 예배찬양훈련37 누구에게 겸손해야 할까? 이재경목사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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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장 누구 앞에 겸손 해야 할까?

 

(4:1-10, 개정)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어떤 하사관이 부하에게 큰 지렛대를 들어 올리는 일을 시켰습니다.

하사관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거만하게 지시만 했답니다.

 

사복 입은 한 사람도 뛰어 들어 사병들을 도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사관에게 병사들이 이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며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왜 당신은 돕지 않았습니까?”묻자 그 하사관은 자신의 계급장을 가리키며 난 지휘관이오말했습니다.

 

질문한 사람은 겉옷을 벗고 자신의 제복을 보여 주며나는 총사령관 워싱톤이요, 또 일할 것이 있으면 나를 불러 주게나!”했답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겸손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는 말은 너무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지 못합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것을 내가 잘해서 얻은 것이라 착각하기도 합니다.

주님의 교회를 섬기면서 내가 주님 위해 대단한 공적을 쌓은 것처럼 착각합니다.

사회에서 성공하고 경제적으로 부요함 누려도 자기 능력으로 모든 것을 이루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세우지 않으시면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어떻게 사람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자기 눈 앞에 항상 붙어 있는 눈썹 수효도 모르면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없다 하는 자와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는 자는 실로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입니다.

야고보는 약4:10에서 이렇게 편지합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둘째 말씀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말씀 앞에서 교만한 마음은 길바닥 같은 마음입니다.

길바닥 같은 박토에는 말씀을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우리는 말씀을 두려움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합니다.

 

날마다 듣는 말씀이지만 그렇고 그런 말씀이란 생각으로 한 귀로 듣고 흘러 버리는 일은 엄청난 영적 교만입니다. 말씀을 잘 알수록 더욱 겸손해 집니다. 이것이 말씀을 아는 증거입니다. 익지 않는 이삭이 고개를 든다는 법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17:18-19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아뢰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18:12, 개정)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셋째 사람 앞에서도 겸손해야 합니다.

 

크리스챤은 자신 보다 직위가 낮거나 어려운 사람 앞에서도 겸손해야 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산할 때 그의 얼굴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광채가 나자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사도 바울은 많은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자신을 죄인의 괴수라 했습니다.

 

요즘 어떤 사람은 은혜 좀 받으면 거룩한 척 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코 옳지 않습니다.

은혜받으면 받을수록 자신의 부족과 허물을 깨닫습니다. 자신의 부족과 허물을 깨닫는 사람은 단순히 자기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을 존중히 여깁니다.

 

아이러니입니다만, 혹자는 자기 스스로 겸손하다 말하는 사람은 절대 믿지 말라 말하기도 합니다. 자신을 낮추지만, 결코 상대를 존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겸손해질수록 은혜받습니다. 낮은 골짜기에 이슬이 많이 내립니다. 바람 많는 산꼭대기 높은 곳은 이슬이 없습니다.

겸손은 무엇입니까? 겸손은 주님 이름으로 상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리더가 잊지 말아야 할 단어겸손입니다.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시고 교만한 자의 기도를 물리치십니다.

신앙의 모험이 될만한 사람이 자주 삐지게 되는 시험이 바로 영적 교만입니다.

언제나 크리스챤은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해야 합니다.

 

149: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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