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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7 예배찬양훈련45 헌신의 방법 | 이재경목사 | 2024-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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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장 헌신의 방법
(행 20:24, 개정)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Ac 20:24, NIV11)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my only aim is to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od news of God’s grace. 탐험가이자 선교사였던 리빙스턴 박사가 아프리카에서 헌신하고 있었을 때, 영국에 있던 동료들이 그를 도울 방법을 의논하고 이렇게 편지를 보냈답니다. “우리는 자네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사람 몇 명을 현지에 보내려 한다네, 자네 있는 곳으로 가려면 어떤 길이 좋은가? 가장 좋은 길을 가르쳐 주게!” 리빙스턴은 이 편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장을 보냅니다. “이 곳까지 오는데 길이 있어야만 오겠다는 사람들이라면 의미 없네, 나는 길이 없어도 오겠다는 사람을 원한다네!” 오늘은 우리가 주님 위해 헌신하는 크리스챤이라면 어떻게 헌신해야 할까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 몸으로 헌신해야 합니다.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인디어 추장 하나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고 예수님을 그의 구세주로 모셨습니다. 그는 너무나 감사하여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바치고 싶어서, 그동안 소중히 간직했던 신발을 선교사에게 드리며 하나님께 바치겠다 합니다. 선교사는 고개를 저으며“하나님은 추장의 신발을 원치 않으신다!”말합니다. 추장은 잠시 생각 후에 가장 훌륭한 말 한 필을 끌고 와서 바치겠다 합니다. 역시 선교사는 고개를 저으며“하나님은 말을 원치 않으신다!”말합니다. 당황한 추장은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천막으로 들어가더니 추장의 지위를 상징하는 깃털 달린 모자를 들고 나와습니다. 그러나 선교사는 여전히 고개를 저으며 흔들었습니다. 더욱 당황한 추장은 “선교사님 제가 가장 아기던 것은 다 내 놓았습니다. 이제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는 제 몸뿐입니다!”하자 선교사는“네 바로 그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의 몸을 원하고 계십니다!”그 순간 추장의 눈에 눈물이 흘렀고 자신의 생명을 전적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헌신하기로 서약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헌신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이렇게 설교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그의 피로 사신 것임을 알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시도록 온전히 드릴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큰 영광을 받으십니다. 둘째 내가 가진 모든 소유로 헌신해야 합니다. 고후9:6-9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아이젠하워는 대통령 취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꼭 사고 싶은 젖소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늙은 젓소주인에게“이 젖소 혈통은 무엇입니까?” 젖소 주인은 잘 모른다 대답하자 저는 또 울었습니다. “이 젖소는 일년 동안 얼마나 우유를 만들 수 있습니까? 젖소주인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 소는 정직한 소이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우유를 줄 것입니다.” 말합니다. “저는 이 젖소와 같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드리겠습니다. 아이젠하워가 국민에게 약속했던 이 약속을 우리는 하나님께 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과 그 뜻을 위해 바치는 삶은 진정 풍요로운 삶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자기가 노력하여 얻게 된 재물 건강 자녀들 모두 자신의 소유라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나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 지혜 건강 재물 내자녀 가정 전체가 주님의 것입니다. 부자든 빈자든 자기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 위해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 마음 다해 헌신해야 합니다. 신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헌신은 마음 다해 모든 것을 다하여 하나님게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재물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 하셨습니다. 우리의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게 드리고 우리 마음도 하나님께 드러야 합니다. 재물을 드리고 우리 마음 드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외식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헌신은 우리 마음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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