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2 능력있게 나아갑시다 | 마14:22-33 | 이재경목사 | 2025-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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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능력 있게 나아갑시다
(마 14:22-33, 개정)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25]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과연 사람이 물 위를 걸을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정말 톱뉴스일 겁니다. 만약 우리가 이 사건을 언론인 관점에서 보도 한다면 무엇이라 알리겠습니까? 이 사건을 기상천외한 사건으로만 취급한다면 그것은 대단히 슬픈 일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그런 기적을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이상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 이상의 기적도 행하실 수 있으십니다만,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것은“용기 있는 믿음”에 관한 것입니다. 베드로를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살펴 보고 그 말씀의 메시지를 묵상하며 기도하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물 위를 걸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열두 명의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오늘 이 사건 전에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면서 자신이 하나님이시라는 것과 백성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친히 보여 주셨고, 예수님은 제자들을 바다 건너편으로 보내시고 무리들이 가는 것을 본 다음 한참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한 밤 되어서 거친 파도로 고통당하는 그들 가운데로 바다 위를 걸으며 나타나셨습니다. 특히 마14:25 예수님은 풍랑이는 바다를 잠잠케 하시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을 구원해 주셨고, 베드로가 바다 위를 걷게 하셨습니다. 또한 두려움으로 바다에 빠진 베드로를 건져 주시며,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며 배에 오르자 풍랑이 멈췄고, 사람들은 예수님께 절하며“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고백합니다. 둘째 베드로는 물 속에 빠졌습니다. 베드로는 처음 예수님을 만날 때처럼 믿음 없는 자가 아니었습니다. 조금 전에서 오병이어 기적을 통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몸소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이 능히 믿음으로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바다에 뛰어 들었습니다. 한발 두발 이게 원일입니까? 정말 꿈같은 신기한 일, 바다 위를 걷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를 향해 내리치듯 접근해 오는 파도를 보는 순간 그만 물속으로 빠져 들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것을 아셨기에 그를 건져 올리시며 그가 물에 빠진 원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이 사건을 통하여 주님 만을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더욱더 주님을 경험해야 된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간직할 수 있었습니다. 1)왜 베드로가 물에 빠져 들어 갔을까요? 그는 무엇이라 소리쳤습니까? (30절) [두려움] 2)물에 빠져 들어 가는 베드로를 보고 예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셨습니까?(31절)[의심/믿음적음] 이 사건을 통해 베드로는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이 시간 우리르 일깨우는 메시시는 무엇입니까? 우리는 신앙의 첫발을 내디딘 후 이내 쉽게 안주해 보리려 합니다만 나태와 안주는 우리의 영적 성장에 큰 손해를 가져옵니다. 예배와 부흥회를 통해 큰 은혜 받고 난 다음 우리는 이제 다 이루었다 생각하고 더이상 정진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때 하나님은 우리 삶의 여러 상황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십니다. 그 모든 상황을 이미 설정해 놓으시고 우리의 믿음을 점검해 보시려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으로 의기소침하고 있지만, 예수님은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 주십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결코 두려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56:3-4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내가 하나님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다윗도 골리앗을 대적할때, 칼과 창이 아니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나갑니다. 기드온이 미디안 족속과 전쟁할때, 300명 용사와 함게 하나님 의지하여 승리합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을 믿음으로 사자굴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지켜 주셨습니다. 오늘날 우리를 늘 물에 빠지게 하는“성난 파도”는 무엇입니까? 그것은“스트레스와 정신건강”“경제적 불안”“인간관계단절”등등이랍니다. 오늘 이 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주님과 주님 말씀에 촛점을 맞추고“용기 있게 믿음으로 걸어 나가기”원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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