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훈련2(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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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훈련2(수요)
250917 수요기도&성경공부 | 삶으로 예배하는 공동체 | 롬12:1-13 이재경목사 20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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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장 삶으로 예배하는 교회

 

(12:1-13, 개정)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삶 속에서의 예배

 

오순절 다락방 성령 충만함을 받은 성도들은 주님을 찬양하는 초대공동체 예배자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루살렘 공동체에서 안디옥 공동체로 확장되었고, 안디옥에서 다시 소아시아를 거쳐 그리스교회와 로마교회로 확장됩니다. 특히 로마교회에게 사도 바울은 이렇게 권면합니다.

 

12:1-2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여기서너희 몸너희 삶으로 바꾸어 보면,

실제 삶의 현장에서도 예배자로서 기쁨과 순전함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초대교회는 예배와 삶이 구분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삶은 곧 복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을 통해 선포된 예수님 복음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 천국이 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일상의 삶이 곧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된 모습, 천국입니다.

결국 그런 삶은 그 자체로 예배여야 합니다. 예배 안에서 용서와 화해가...그리고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교회는 참 예배가 회복되고 그 예배를 통해 삶의 예배가 이어지는 공동체입니다.

 

2.삶의 예배가 영혼 사랑으로

 

2016년 호주 세계의료선교대회에서 말레이시아 필립린 목사의 강의 제목이 ‘9 to 5’였습니다.

‘9 to 5’는 생체리듬이 가장 활발히 움직이고, 많은 사람이 일하거나 공부하는 시간입니다.

가장 강력하게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은 다른 곳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누구신지 가장 분명하게 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삼아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크리스챤의 가장 중요한 선교 현장은오전9시부터 오후5시간에 있습니다.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 가는 것은 교회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일입니다.

즉 우리는 우리 생활, 일터 가운데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살아야 합니다.

 

12:6-8“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일로, 구제하는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각자 달란트에 맞는 일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우리는 일의 선택과 목적을 생각할 때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일을 자아실현이나 권력의 도구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도구로 여겨야 합니다

 

그렇기에 교회는 성도들이 일터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잡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의 일터를 사역지로 가꾸는 것은 허락하신 일을 탁월하게 해냄으로써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며, 그것이 곧 이웃 사랑을 향한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도록 하는 것입니다. 3:16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해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복음 능력은 본인성취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 삶을 변화시킬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입니다. 영혼을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랑 때문에 필연적으로 그 사람을 용납하게 됩니다.

예수님 주변에 죄인들이 많았던 이유는 예수님이 그들의 죄를 용인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을 사랑으로 용납하셨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방인들은 주저하고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죄인 환우 귀신들린자 혈루증여인 등등 특히 가장 소외된 갈릴리 지역 사람들을 찾아 고치시고 용서하시고 천국을 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용납해 주신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습니다.

삶이 예배가 되는 것은 그 용납의 관계가 내 일상의 삶에서 계속 이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12:9-13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우리가 누군가 용납할때, 그 사람은 하나님의 용납을 경험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삶이 예배로 되는 공동체로 거듭나려면 영혼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보다도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그 사랑으로 영혼을 바라보고 용납하기 위한 훈련을 지속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이 땅의 교회들이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된 공동체로 변화될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말하는 영적예배는 무엇입니까? (1)

우리 몸, 우리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로 드리는 것입니다.

12장에 나오는 크리스챤의 삶의 자세는 무엇입니까? (9-13)

거짓없이 사랑하고 선에 속하며 형제를 존중하며 부지런히 주를 섬기며 소망을 즐거워하고 환란을 인내하며 기도에 힘쓰고 긍휼을 베푸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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