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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26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이재경목사 | 2025-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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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장 주님의 간절한 꿈,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요 17:11-16, 개정)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미국 사회학자 토니 캠풀로(Dr. Tony Campolo) 가 만95세 이상 고령자 5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했습니다. "만약 당신의 인생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였는데 세가지 공통점이 나왔는데 첫째가 '더 많은 모험(risk more)', 둘째는 '더 많은 성찰(reflect more)',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많은 감사(thank more)'였습니다. 여기에는 실패 두려움 때문에 꿈과 소명을 잃은 것, 소중한 것들을 생각하고 감사하는 것, 모든 상황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한 것을 반영합니다. 우리는 이 셋 중에 무엇을 가장 아쉬워 할까요? ( ) 그런데 세가지를 하나의 주제로 정리하면 삶의 의미는“타인과의 관계”에 집중됨을 의미합니다. 죽음 직전 예외 없이 고독과 공허가 찾아올 때, 과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극복되었을까요? 만족했다고 말할 수 는 없었습니다. (ref. 재난 영화 마지막멘트 : 사랑합니다.) 오늘 요17장에서 예수님도 제자들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시기 전, 제자들이 악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의 이름으로 보전 (보호) 해 주시고,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로서 우리 (예수님과 하나님) 처럼 우리 제자들도 하나가 되어 기쁨이 충만하게 해주시기를 간구하신 기도입니다. 1. 요17:11-16 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요17: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사랑하는 제자들과 대화를 멈추시고 하나님과 대화를 시작하십니다. 그래서 요17장을 '대제사장의 기도'라 부릅니다. 종교개혁자 멜랑크톤은 숨을 거두기 전 마지막 설교 본문으로 요17장을 택했습니다. 종교개혁자 존 낙스도 병상에서 마지막을 맞이할 때 계속 요17장 읽어달라는 유언을 남겼답니다. 요17장 말씀이 주목받고, 사랑받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드린 '때'가 특별합니다.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마무리하시고, 하나님을 향하여 올린 기도입니다. 주님께서는 가장 중요한 사역, 주님과 하나됨, 주안에서 하나됨을 마침 기도로 찍으셨습니다. 우리는 일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의 시작과 끝은 무엇으로 채워지고 있습니까? 주님의 '중심'이 녹아있습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 관하여, 그리고 아버지에 관하여 그의 심정을 열어 보이고 그것들을 모두 토로하신다." 했습니다. 이는 단순 기도 요청이 아니라, 주님께서 제자들 향한 사랑과 보호의지를 숨김없이 보여 주신 것, 이것이 아버지의 뜻이기에, 제자들의 보호와 하나됨 위해 기도한 것이요, 그러므로 지금도 우리 위해 기도하는 예수님이 중보기도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요17장을 여러 관점에서 여러 모양으로 묵상하면 무지개의 일곱 빛깔을 경험하게 됩니다. ①S-Salvation(구원) ②U-Understanding(깨달음) ③C-Confidence(신념) ④C-Commitment(헌신) ⑤E-Earnestness(열정) ⑥S-Smile(자애) ⑦S-Service(봉사) 위의 일곱 개의 단어 첫 스펠링을 모아 보니 공교롭게도 성공 (Success) 입니다. 이것이 요17장에 담긴 큰산의 숲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숲을 이루는 나뭇가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제일 먼저, 또렷하게 보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주님의 꿈,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꿈은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11) 입니다. 이 꿈, 간절한 소원은 요17장 그 밑바탕에 강물처럼 흐르고 있습니다(요 17:21, 23). 왜 이 소원을 피력하셨을까요? '세상'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언급하시는데(요17:11,13,14,15,16) 세상이란 옛뱀,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 하는, 온 천지를 꾀는 자입니다(계12:9,12). 사탄의 특징은 형제들을 이간질하고, 분쟁을 좋아합니다. 사탄의 주목적은 하나됨 파괴입니다. 사탄은 세상에 있는 우리를 삼킬 방법을 다 동원해서 파괴하려고 합니다. 창3:15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기 위해 예수님이 여자 (마리아) 후손으로 오셨고 (창 3:15). 그사탄의 머리를 밟으셨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몸통은 움직이고, 살아있습니다.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계 12:12) 알고 더 발악을 합니다. 그렇기에 주님은 이 하나됨 꿈을 피력하셨던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됨 이룰 수 있습니까? 요17: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8:9 주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맞추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맞출 때 하나 됨을 이룰 수 있습니다. 말씀에 자신을 맞출때 우리는 하나됨 이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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