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07 수요기도&성경공부 | 성화와 오래참음 | 정보미디어팀 | 2021-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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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장 : 성화와 인내
(롬 7:22-25, 개정)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믿음으로 의롭다 칭함받는 크리스챤은 거룩한 삶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삶의 현장에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성화는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전적 은혜입니다. 성화는 첫째, 인간 죄의 점진적 제거이며, 둘째, 하나님께 헌신하는 점진적 변화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영적 변화 위해 계속 죄와 싸움으로 하나님 은혜인 성화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오래 참는 사랑으로 지켜 주시고, 마지막 영광에 이르도록 인도하시는 것처럼, 우리 인간도 인내함으로 마지막 영광에 이르도록 죄와 싸워야 합니다. 1,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 안에 두 개의 법이 있다 했습니다. 갈5:17에“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은 육체를 거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살기 원하는 마음과, 여전히 죄의 법을 따라 살기 원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빌2:13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분이시라 했습니다. 거룩함은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기에 시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성령을 따라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은 죄의 법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도와 주십니다. 2.내 힘으로 거룩함에 이를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성화되기를 원해도 내 힘만으로 승리할 수 없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울도 롬7:22ff에“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토로하고 있습니다. 성화는 옛사람을 잊어 버리고 우리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새롭게 하심을 받는 일이 내 안에서 먼저 일어나야 하며, 한 순간에 되는 것이 아니기에 오래참음,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오래 참음과 인내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요10:28에“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했습니다. 오래 참고 기다리다가 성도들이 하나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갈 수 있지 않는가? 질문합니다만, 오래 참음과 인내는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인내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와 달리, 주님 말씀은 인용하며 주님 주신 영생을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3.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화에 이르려면,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도우심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성화의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성화의 열매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감사하는 삶입니다. 바울은 골3:17에“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했고, 히브리기자는 히11:6에“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했습니다. 성화의 삶을 살아가려 할 때, 인간은 연약하여 실패하고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극복하려면 하나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그 도우심은 우리가 감사할 때, 이루어집니다. 맺는 말 성화의 열매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예배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산제물로 드릴 때, 마음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것입니다. 롬12:1-2에“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했습니다.
인내와 위로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인내와 위로는 하나님 당신이 그러하셨듯이, 우리로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한 마음과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는 것입니다. 롬12:5-6에“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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