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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4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 보혜사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배양육팀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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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성령님은 누구신가?

 

(14:16-17, 개정)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습니다.

성령님도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동일하게 성품과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며 인격자시며 보혜사로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일반적으로 성부 하나님, 즉 아버지 하나님은 혈육의 아버지 같은 분이십니다.

성자 예수님은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망 권세 이기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신 분이십니다. 오늘은 성령님에 대해 묵상하고자 합니다.

 

1.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

 

1:2에 성령님도 태초에 창조에 동참하셨고, 26절에우리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습니다.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 형상을 따라 우리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1:26) 했습니다.

 

우리라는 단어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은 하나님과 동등한 성품과 자격을 가지고 계시고, 영원하시며 무소부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2.성령님은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성령님은 어떤 인격일까요? 인격이란 일반적으로 지..의로 설명합니다.

성령님도 성부 하나님처럼 생각하시지만(15:26), 우리 친히 인간을 인도하시고(8:14) 말씀하시고(6:10) 근심하시고(4:30) 책망하십니다.(16:8) 성령님은 인격적으로 언제든지 우리 인간과 교제할 수 있으신 분으로서 인격을 소유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어떻게 도와 주실까요?

8:26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했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은 인격자시므로 언제든지 우리와 친밀한 교제를 하십니다.

 

3.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셔 함께 하시는 보혜사이십니다.

14:26에 성령님은보혜사라 했고, 그 뜻은 상담자 변호자 돕는자 위로자 의미를 가집니다.

성령님은 보혜사로 매일 우리를 도와주시고 격려하시며 인도해 주시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성령님은진리의 영이시라 했고, 14:6진리란 예수 그리스도시라 했습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은 요16:13에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했고, 사도바울은 롬6:5에 성령님은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받아 들이게 하시고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깨닫게 하신다 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와 무슨 관계일까요?

14:17에 성령님은 우리 안에 거하신다 했고, 8:9에 예수님을 영접할 때, 영원히 우리 안에 거하신다 했습니다. 4:6에는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심이라.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 즉 성령님의 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자신을 그냥 자연인이 아니라, 성령님의 전으로 성결히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맺는 말

 

어떤 손자가 할아버지 수염을 볼 때마다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밤에 주무실 때, 그 수염을 이불 속에 넣고 주무세요, 아니면 밖에 내놓고 주무세요?

할아버지는 그 질문에 고민하다가얘야 미안하도 나도 미처 생각 못한 일인데 오늘 밤에 한번 자보고 대답해 주마!”대답합니다.

 

그날 밤 할아버지는 수염하고 씨름을 했습니다.

수염을 이불 속에 넣고 자자니 답답하고 내놓고 자자니 이상해서 밤새 시름했답니다.

수십년간의 수염이지만, 그 수염이 잘 때 이불 속에서 있는지 밖에 있는지 잘 몰랐던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 다니면서도 가끔 할아버지와 비슷한 분들이 계십니다.

내가 성령받았는지 안받았는지....성령님이 내 안에 계시는지 밖에 계시는지 하고 질문하면 선뜻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제 성경을 통해서 성령님은 하나님이시오, 보혜사이시며, 인격자시며, 내 삶에 영원히 함께 거하심을 확신하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보혜사이시오, 진리이신 성령님은 성도들과 언제나 함께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인도 따라 성령 충만 진리 충만 곧 예수 충만 한 삶을 살아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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