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901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 우리에게 직분 주신 이유? | 엡 4:11-12 | 예배양육팀 | 2021-08-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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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장 : 우리에게 직분 주신 이유
(엡 4:11-12, 개정)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몸의 각 기관이 자리에 맞게 기능을 잘 수행해야 합니다. 몸이 그 기능을 잘 수행하려면, 눈 코 귀 입 팔 발 등등을 비롯하여 멈추지 않는 심장이 제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 소홀히 여길 만한 쓸모 없는 기관은 하나도 없습니다. 성경은 교회를 주님 몸에 비유합니다. 교회는 주님을 머리로 하는 주님의 몸입니다. 교회가 건강하려면 각 지체의 은사와 직분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시기 위해 각각 은사와 직분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교회 위해 주신 직분이 무엇이며 왜 직분을 주셨는지 묵상하고자 합니다. 1.우리 직분은 시대와 사람에 따른 부르심입니다. 하나님은 교회 기초 위해 직분자들을 세우셨습니다. 엡4:11,벧전5:1,딤전3:1-13 보면, 사도 선지자 복음전하는자 목사 교사 장로 집사 등등의 직분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안에 어떤 직분자가 있고, 어떤 은사가 있고, 그들이 어떻게 세워졌는지 생각해 봅시다! 인간으로서 일장 일단 있으나, 피차 장점을 나누고 단점을 덮어준다면, 부르심에 합당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주님께 부름받은 자들이며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 먹으며 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딤전3:1-13 장로와 집사 직분은 지위고하를 초월하여 주님 몸된 교회 위해 가정과 이웃에 본이 되어야 하고, 고전4:2 직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설교합니다. 주님 몸된 교회를 온전히 세우기 위해 나의 직분과 은사는 무엇이며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이들은 성령의 도우심에 의지하여 서로 한마음 되어 교회를 세웁니다. 2.우리 직분과 은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어졌습니다. 오늘 본문 엡4:12에서 우리에게 직분 주신 이유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하십니다. 다양한 사람을 다양한 모양으로 세우신 것은 이들의 사역을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온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온전하게 하다”원뜻은“한몸된다”이며, 부러진 뼈를 맞출 때 사용됩니다. 각 지체는 불완전하지만, 다양한 직분 통해 각 지체를 온전케 하는 것이 직분을 주신 이유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전하는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신 것은 성도를 온전케 하여 주님의 몸을 온전히 세우려는 것입니다. 우리 지체 중 하나라도 온전하지 못다면 그 몸 전체가 어려움을 격습니다. 각자의 부르심에 맞게 교회를 온전하게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맺는 말 아프리카 선교사 리빙스턴은“사람은 자기 사명이 끝나기 전에 결코 죽지 않는다”했답니다. 그가 아프리카 선교 중, 어려움과 위험에 처했지만, 하나님 부르심 따라 살았습니다. 리빙스턴은 세번째 여행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데, 평소 말했던 것처럼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을 충분히 충실하게 성취하고 세상을 떠난 것입니다. 그 후 그의 죽음을 전해 들은 경건한 청년들은 리빙스턴의 아프리카를 향한 애정과 원주민에 대한 사랑을 본받고 열심히 일으켜 속속 아프리카 내지로 들어가 전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았던 리빙스턴은 죽어도 그 직분을 다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부르심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을 힘입고 각자 자리에서 생명 다해 섬김으로 교회를 더욱 아름답고 온전하게 세워가도록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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