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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5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 왜 말씀 읽는 것이 중요할까? | 딤후 3:14-18 예배양육팀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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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장 : 왜 성경 말씀 읽는 것이 중요한가?

 


(딤후 3:14-18, 개정)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최근 크리스챤을 하나님 은혜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크리스챤은 세상보다 은혜와 말씀으로 사는 사람들인데, 세속 문화 욕망이 우리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은혜 수단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성경 말씀입니다.

 

믿음의 토대는 오직 성경입니다. 이것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속 문화의 고도화로 말씀 보다 현대 문화 형식 등등 부수적 수단이 은혜 방편으로 대체되곤 합니다만, 그러나 은혜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 성경입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읽고 들을 때, 은혜가 됩니다. 말씀으로 시작하여 말씀으로 들어 가는 것이 개혁이며 은혜의 길입니다. 오늘 왜 말씀 읽고 듣는 것이 중요한가 묵상하고자 합니다.

 

1.성경 말씀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입니다.

 

딤후3:15, 바울은 디모데에게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말하며, 말세에 성도가 다시 붙들어야 하는 것이 성경 말씀이라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요, 구원의 확신을 얻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말씀으로 확신하며 살 때, 세상에서 흔들리지 않으며, 고난 앞에서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자의적으로 씌여진 것이 아니고, 성령의 감동으로 씌여졌으며,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오신 주님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딤후3:16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했습니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신화나 설화가 아니며, 기록상 문법적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며 주님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감동으로 읽을 때, 그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말씀은 순종해야 할 율법과 믿어야 할 복음, 두가지 요소를 말합니다. 복음은 하나님 품성과 역사를 알고 믿는 것이요, 율법은 하나님 명령에 순종하는 것으로 웨스터민스터 요강은 십계명과 주기도문”“세례와 성찬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세상에서 크리스챤으로 살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들어야 합니다.

매일 음식을 섭취하는 것처럼 성도는 영의 양식인 말씀을 매일 먹어야 합니다.

 

3.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 합니다.

 

딤후3:17에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가르치는 지침서입니다. 어떤 사람이 참 성도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성도의 삶인지 가르쳐 줍니다. 성경 말씀으로 기대되는 삶은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는 것이며,“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하다 헬라어 ρτιος아르티오스는 딤후3:17 한번 나오며 '온당한' 의미이며,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하나님이 주신 삶으로 인도하는 길잡이며 이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은 합당한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즉 모든 신앙의 일에 준비를 갖출 수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맺는 말

 

1893년 미국 보스톤 성경 말씀 집회에서, 성경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던 윌리엄스는 목사는 마땅한 찬송을 찾을 수 없었답니다. 그러던 중, 윌리엄스는 오래전부터 간직해왔던 어머니의 낡은 성경책을 바라보다가 어머니의 성경책(My mother`s Bible)이라는 제목이 떠올랐답니다.

 

어머니의 성경책을 보다가, 성경을 가르쳐 주시던 어머니 모습이 떠올랐고, 성경을 가르치다가 눈물 흘리시던 때를 생각하며 이내 찬송시를 써내려 갔습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이것이 찬송시에 실려 나의 사랑하는책 199장 찬송가가 탄생하였습니다.

성경 말씀 통해 하나님 은혜를 누리며 날마다 말씀 묵상이 성도의 본분이며 올바른 삶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 보다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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