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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1 수요기도&성경공부live | 눅9:57-62 | 세 종류의 제자 예배양육팀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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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장 : 세 종류의 제자

 

(눅 9:57-62, 개정) [57] 길 가실 때에 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고 [59]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60]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기적을 보고 따르 듯이 오늘날도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진정 어떤 분이신지 알지 못하고 따르는 경우가 있고, 주님 따르는 사람마다 각 그 동기와 목적이 같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누가복음에 주님 따르는 세 종류의 제자들이 나옵니다.

 

1.자원하는 제자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님께 질문합니다. 마태복음은 그를 서기관이라 합니다. 서기관은 유대 사회에서 최고 상위 계층인데, 그가 주님을 어디든지 따르겠다 자원한 것은 매우 이례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아마 주님 능력에 매력을 느끼고 제자들의 수행을 받는 주님이 부럽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일정한 거처가 없기에 자원하는 그에게 제자의 삶이 얼마나 고달픈 현실인지 알려 주신 것입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은 환상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우와 새의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팔레스틴에 여우나 새는 자기의 거처를 변경하여 둥지를 트는 특징이 있는데, 주님은 일정한 거처조차 없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자원하려는 사람에게 현실을 직시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주님은 막연한 환상으로 주님을 따르겠다는 사람을 거절하셨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제자는 어떤 고난 불이익을 감수하고 따르겠다는 각오와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2.핑계 대는 제자가 있습니다.

 

주님이 어떤 제자에게“나를 따르라!”직접 권면합니다만 그는 매우 미온적 태도를 보입니다.

그는 먼저 가서 아버지 장례를 치르고 오도록 허락해 달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장례를 매우 중요하게 취급했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제5계명도 인간 계명 중 가장 우선적인 계명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주님을 따르라는 말에 부모 공경을 변명 근거로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따르는데 미적미적 말고 즉각적으로 따라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 계획 계산을 내려 놓지 않으면 주님을 즉각적으로 따를 수 없습니다. 

 

주님은 마16:2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셨고, 막10:30 나를 위해 전폭적으로 따르는 자는 첫째 현세에서 백배를 받으며, 둘째 박해를 겸하여 받고, 셋째 내세에 영생을 받는 것이므로, 눅9:60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셨습니다.

 

크리스챤 최고 의무는 주님을 따라는 것이며, 그 핵심은 천국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을 따를 뿐 아니라, 천국 복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해야 합니다.

 

3.조건 제시하는 제자가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려는 한 사람이 주님께 말하기를“먼저 가족에게 작별하고 돌아 오게 해달라”합니다. 왕상19:20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를 때, 부모에게 작별 인사하고 오겠다 말하기도 했습니다만, 주님은 그것 조차도 허락하지 않을 정도로 제자의 기준을 엄격하게 하셨습니다. 가족과 작별 중요하지만, 가족 때문에 주님을 따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에 허락치 않으셨습니다.

 

한 재미 교포가 미국인과 결혼했는데 부부가 둘 다 의사였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좋은 직장과 집 자동차를 포기하고 선교사로 파송받아 선교지로 떠났습니다.

주님 위해 좀 더 의미 있게 살기 위해 선교사로 훌쩍 떠나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조건적 제자가 아니라, 주님 말씀에 언제든지 순종할 수 있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고난도 감수하고 천국 복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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