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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5 질그릇에 담긴 보배 (고린도후서4:7-18)545/436장 나양채 20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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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고린도후서4:7-18절 개역개정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 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 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 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 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 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 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질그릇에 담긴 보배

                                               (고린도후서4:7-18)545/436

 

신앙인들에게도 고난이나 문제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어디에 있고, 고난 가운데서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줍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복은 낡아지는 이 세상의 복이 아니라 영원한 복입니다. 보이는 것에 갇히기 쉬운 우리의 눈이 더 중요하고 영원한 것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1)예수 그리스도라는 큰 능력과 영광을 담고 있는 신앙인의 모습을 성경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7)

2)우리가 고난 가운데서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16)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고난을 많이 당했습니다. 앞 장에서 바울은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고후1:8-9)”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고난이 사도를 좌절시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질그릇 같이 연약하지만 우리 안에는 보배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그릇과 보배

 

인생은 연약한 질그릇과 같습니다. 고난이나 문제 앞에 섰을 때 인간은 얼마나 작아지는지 모릅니다.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고, 답답한 일을 당하고, 박해를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우리는 위축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버린바 되지 않고,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이미 예수의 생명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당할수록 우리 안에 있는 예수 생명은 빛을 더 발합니다. 그것은 보화가 감추어진 밭을 전 재산을 팔아 소유한 농부가 느끼는 승리나 기쁨과 같습니다. 가나이나 고난이 닥쳐도 마음은 늘 부유합니다. 밭에 예수 그리스도라는 보화가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겉사람과 속사람

 

고난으로 말미암아 우리 겉사람은 낡아집니다. 겉사람은 바로 죽을 우리 육체를 말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바울은 소망을 보고 있습니다. 예수로 말미암아 거듭난 우리 속사람이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이 속사람은 부활 때에 완전한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씨앗 속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씨가 썩고 깨어지면서(겉사람) 그 속에서 온전한 생명(속사람)이 탄생합니다. 믿는 우리는 이미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또 온전한 부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눈은 보이지 않는 이 소망으로 인하여 기쁨이 넘칩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낡고 없어지는 이 세상의 것입니까 아니면 우리 안에 이루어지고 있는 놀라운 생명입니까?

 

사도 바울이 예수의 죽음, 곧 십자가의 고난을 짊어지는 이유는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이 고난을 무릅쓰고 복음을 전했기에 예수의 생명이 믿는 자들에게 예수의 생명이 믿는 자들에게 나타났습니다. 바울이 믿었고 전했던 바는 부활 생명의 복음이었습니다. 이 부활의 소망으로 우리는 고난과 죽음에 맞서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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