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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7 행복은, 사랑하는 만큼! (요한복음15:1-17절) 380/286장 나양채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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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요한복음15:1-17절 개역개정

1.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행복은, 사랑하는 만큼!

                                    (요한복음15:1-17) 380/286

 

예수님은 자신과 하나님을 포도나무와 농부의 관계로 비유하셨습니다.

이어서 제자들은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농부의 보살핌 없이 포도나무가 살 수 없듯이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은 가지는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예수라는 포도나무 가지의 열매는 사랑이며, 사랑을 결실하는 자라야 제자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의 열매가 주는 기쁨이 얼마나 큰지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격려하셨습니다.

 

1)예수님은 제자들과는 어떤 관계라고 하셨습니까?(5)

2)예수님이 비유하신 가지가 결국 맺어야할 열매는 무엇입니까?(9)

 

행복은 자신을 아는 만큼 이루어지는 것을 아십니까?

자신을 아는 사람은 자신에게 필요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채워갑니다. 소중한 채움은 행복을 만듭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정확히 아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해야 복된 존재인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뜻을 채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없이 열매를 맺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사람은 예수님을 떠나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가지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가지가 붙어있어도 꺽이면 말라 죽듯이, 비뚤어진 마음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열매 없이 영적으로 메마르고 침체됩니다. 또 가지들이 서로 얽혀 있다고 해도 뿌리가 포도나무가 아니면 포도가 열리지 않듯이 마음의 뿌리를 예수님에 두지 않고 세상(욕심)에 두면 죄에 익숙해져 결국 자멸하게 됩니다(1:15). ‘(예수님)안에 거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무엇을 생각하고 계획하며 결정하든 오롯이 말씀으로 사는 삶, 이곳에 예수님의 능력이 공급되어 열매가 맺힙니다.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한 생물학자는, 거미나 벌레를 혐오해왔던 사람도 그들의 행동과 생태에 대해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예뻐 보이고 사랑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정확히 알면 사랑하게 됩니다. 우리는 상대를 어설프게 알아서 오해하고 미워합니다. (직장)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힘들고 지겹기만 합니다. 가족은 서로의 마음을 몰라 섭섭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예수님의 말씀으로 다시 보면 전과 다르게 사랑스러워집니다. 미었던 사람이 이해가 되고 안쓰러워집니다. 지겨웠던 일(직장)에서 소중한 가치와 보람을 발견하고 일에 기쁨을 느끼며, 능률과 성과가 생깁니다. 가족은 서로의 마음을 알고 고마워하며 사랑을 회복합니다.

예수님의 말씀(계명)은 모든 것을 사랑하게 만들고 회복과 결실의 삶으로 인도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떠나서 행복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모든 일상이 예수님의 말씀에서 시작하고 진행되며 마친다면, 고난과 아픔 속에서도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있고, 그로 인해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나무에 맺힌 사랑 열매 속에는 수많은 사랑의 씨앗이 있습니다. 이 씨앗을 이웃 마음에 심으면 우리는 더 큰 행복을 맺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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