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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03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우는 인생(고린도전서3:10-17절)546/543장 나양채 201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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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고린도전서3:10-17절 개역개정

10.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우는 인생

                               (고린도전서3:10-17)546/543

 

바울은 인생이 건축물과 같아서 예수 그리스도라는 온전한 터 위에 세워야만 구원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터를 닦은 이후에도 쌓는 자재에 따라 건축물이 달라지듯이 신앙 안에서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인생의 결과도 달라집니다.

그리스도의 터 위에 훌륭한 자재로 새워진 인생은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는 성전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거하실 만한 성전이 되도록 자신을 더럽히지 말고 거룩하게 살라고 당부했습니다.

 

1)삶의 가장 안전한 터는 어디(누구)입니까?(11)

2)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는 사람은 무엇을 받습니까?(14)

 

신영복 교수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을 보면 한 목수 이야기가 나옵니다.

집을 그리면 지붕부터 그리기 시작하는 일반인과 다르게 목수는 주춧돌부터 그리기 시작해서 지붕을 마지막에 그렸습니다.

몸으로 산 것과 머리로 산 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인생을 집짓는 것으로 비유하셨습니다(7:25).

그리스도의 터 위에 인생을 세워간다면 내진설계 된 건축물처럼 어떤 어려움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워진 안전한 인생

유일하게 안전한 터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우는 인생은 예수님 말씀을 생활의 중심과 기준으로 여기는 삶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인 것을 믿고 그의 말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살아갈 때 영원한 생명에 이릅니다(14:6).

사람은 대부분 자기중심적으로 계획하면서 이기적인 인생을 설계합니다.

사람의 생각과 기준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불완전한 것입니다.

그 위에 세워진 인생은 예상 못한 결과나 불같은 고난 앞에서 허무하게 무너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변함이 없는 진리입니다. 그 위에 세워진 인생은 해를 받지 않지 않습니다.

 

소중한 마음으로 세워진 상 받는 인생

인생을 쌓는 재료도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재료는 금, , 보석, 나무, , 지푸라기인데, 이것은 마음을 비유한 것으로, 소멸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구분됩니다.

나무, , 지푸라기와 같은 마음으로 쌓은 집()은 불같은 고난 앞에서 한순간에 재가 되어 가치 없이 사라집니다.

반면 금과 은, 보석과 같은 소중한 마음으로 쌓은 집(삶은 고난 속에서도 가치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겉모양으로 평가하는 세상과 다르게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살아온 사람에게 상을 베푸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더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삼상16:7). 삶의 문제와 어려움으로 무너짐을 느끼고 있다면,

예수님의 말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인생을 다시 쌓아가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이 계실만한 집, 성전을 짓는 과정입니다.

주인이 자기 마음에 드는 집을 원하듯 하나님은 거룩한 마음을 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 안에서 거룩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하시며

상황과 형편에 꼭 필요한 능력과 은혜의 상을 베푸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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