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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7 인생의 해답이신 예수님(마태복음9:1-8절) 471/369장 나양채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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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9:1-8절 개역개정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인생의 해답이신 예수님

(마태복음9:1-8) 471/369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이르렀을 때 사람들이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있던 서기관들은 그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생각을 읽으신 예수님은 자신에게 죄 사함의 권세가 있음을 알려 주시면서 중풍병자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질병을 치료받거나 문제를 해결 받았습니다. 우리 역시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나면 삶의 문제를 해결 받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예수님입니다. 성도는 죄 사함과 치유를 바라기전에 먼저 그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는 예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치유 사건을 통해 만나는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첫째, 믿음을 보시는 분입니다(1~2).

중풍병자가 예수님께 나아오기까지는 그를 데리고 온 사람들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에도 동일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곳에서는 사람들이 지붕을 뚫고서 예수님께 환자를 내려 보내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찾아오는 사람들 가운데서 믿음 있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치유를 바라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들은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믿음도 보십니다. 우리는 간절하고 신실한 중보의 기도를 통해, 주님이 어려움 당한 주변 사람들의 문제를 어루만지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병을 고치시는 분입니다(6~8).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은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누워 있던 중풍병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질병뿐 아니라 절망으로 무너진 마음까지 치유해 주셨습니다(2). 이 사건을 통해서 병자는 가정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개인의 삶과 함께 그 가정도 온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라십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님은 병들어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을 온전하게 치유하길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주께 나아가기만 하면 주님은 모든 질병과 문제를 깨끗하게 치유해 주십니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병들어 있다면 예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셋째, 죄를 사하시는 분입니다(2~6).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치유의 기적을 베푸실 때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의 질병을 낫게 하시는 분일뿐 아니라, 그를 죄에서 건져 주시는 구원자이심을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이 선언 때문에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신성 모독한자로 여겼고, 결국에는 예수님을 죽이기로 모의합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생각을 아셨음에도 죄 사함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서기관들은 의심했지만, 예수님은 분명 우리의 죄를 사할 권능을 가지신 분입니다. 우리의 죄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뿐입니다. 이를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누구든 믿음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병도 고치시고 죄도 사해 주십니다.

 

중풍병자를 예수님께로 인도한 친구들처럼, 우리도 주변에 질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사는 사람답게 내 주변의 연약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고 끊임없는 사랑을 나누어야 합니다. 인생의 질병과 죄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뿐임을 우리의 실천으로 증거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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