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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9 공평과 성실이 사라지면 (사 59:1~3, 9~20절) 263장 나양채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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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이사야59:1-3절 개역개정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이사야59:9-20절 개역개정

9.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

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59:1~3, 9~20절 개역개정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9 그러므로 정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공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둠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에 행하므로

10 우리가 맹인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11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2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백성을 구원하려고 하시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공평과 성실이 사라지면

(59:1~3, 9~20) 263

 

이스라엘은 이집트의 노예 생활과 바벨론의 포로 생활에서 풀려나는 기적적인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끊임없이 죄를 짓고 하나님이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예언자는 본문에서 공평과 성실이 없는 곳에는 구원도 없다고 예언합니다. 그러나 죄를 떠나 사는 의인에게는 하나님이 반드시 구원을 베푸실 것이라고 확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과 혼란을 지적하면서도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확인해줍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의 백성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사람들 눈에는 하나님이 구원 활동을 하지 않고 가만히 계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사람들의 죄 때문입니다. 죄가 사람과 하나님의 거리를 멀어지게 합니다.

 

사람들은 거짓과 악독한 말을 할 뿐이고 하나님은 그런 거짓을 듣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에게는 그에 합당한 구원을 반드시 행하십니다.

 

1. 공평과 성실이 사라지면 억울한 사람들이 생긴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정의와 사랑에 기반을 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러신 것처럼 사람들도 공정, 성실, 정직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람들이 하나님 뜻대로 살지 않습니다.

 

예언자는 인간의 죄 된 모습을 지적합니다. 사람들이 공정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누군가 억울한 사람이 생깁니다. 누군가를 편애하거나, 누군가를 편견을 가지고 차별하는 것은 하나님 뜻에 맞지 않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귀한 피조물이요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예언자는 말합니다. 사람들이 죄를 지음으로 어둠에 거하고, 빛이신 하나님을 멀리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않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배반하는 일이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과 반대의 일, 즉 거짓, 탐욕, 포악, 불성실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살게 되면 정말 죄 없는 사람이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고통당하는 것은 사람만이 아닙니다.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유례없는 폭염, 한파, 홍수, 가뭄 등 기후 변화로 인한 고통, 산업화로 인한 공기와 물의 오염, 지구 저편에서 일어나는 전쟁... 이것이야말로 죄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지 않은 모습입니다.

 

2. 하나님은 사람들의 행위대로 보응하신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를 영원히 간과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자이십니다. 의로운 사람이 하나도 없다면 하나님이 직접 의로 무장하여 나타나셔서 죄지은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사람들이 지은 죄에 분노하시며 그들의 행위대로 갚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운 존재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에겐 구원이 이루어질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멸망할 것입니다.

 

구원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헤아려야 합니다. 그리고 실천해야 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살면 손해 보는 것 같은 생각이든다 해도, 힘들고 어려운 상황의 연속이어도 구원이 가까이 왔음을 알고 더욱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공평과 성실과 정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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