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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6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 150:1~6절) 29장 서영주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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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 150:1~6절 개역개정

1.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2. 그의 능하신 행동을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위대하심을 따라 찬양할지어다

3.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4.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리로 찬양할지어다

5.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지어다

6.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제공대한성서공회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 150:1~6) 29


​시편 150편은 찬양시입니다.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이 각 절마다 두 번씩 반복되는데 이떄 하나님(히/엘, El)은 창조주 하나님과 그가 하신 일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온 우주 만물과 하늘과 땅,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쁨과 감사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아가 시련과 고난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때 이루어지는 하나님 찬양은 현실의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며 반드시 이루어질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을 소리 높여 찬양하는 것은 부활 신앙의 고백입니다.

 

 

1.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고합니다. 맨 앞과 뒤 "할렐루야"와 함께 각 절마다 두 번씩 반복하여 열 번이나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10"은 충만함과 완전함을 상징하는데 창세기의 창조 기사에서 하나님은 열 번의 말씀으로 온 우주 만물과 사람을 '보시기에 좋게'만 드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찬양하라'(히/할렐루-엘)는 시구는 창조 신앙의 고백입니다.

 

 

창조신앙을 가진 모든 믿는 사람은 주님의 성소에서, 하늘 웅장한 창공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위대한 일이 찬양받으신 이유이며 지극히 위대하신 하나님이시니 마땅히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부활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로운 창조이므로 모든 호흡이 있는 자마다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2. 노래와 악기아 춤으로 찬양하라

 

 

헨델(1685~1759)의 오라트리오 '메시아' 중 합창곡 '할렐루야'는 장엄하여 듣는 이의 감동을 자아냅니다. 

 

 

1750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연주되었는데 당시 영국 국왕이었던 조지 2세가 '할렐루야' 합창 부분에서 너무 감동한 나머지 본인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모습은 본 모든 청중이 일제히 따라 일어선 이후 이 곡이 합창 될 때는 일어서는 것이 관례가 되었습니다.​

 

 

사람의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와 화음을 주님은 귀를 기울여 들으십니다. 또한 나팔 소리로, 비파와 수금으로, 소고치고 춤추며, 현악과 퉁소로,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8개의 이 모든 악기는 가장 밝고, 아름답고 맑고 깨끗한 소리를 냅니다. 춤은 사람들이 온몸으로 드리는 찬양의 몸짓입니다. 이 땅에 살아 숨쉬는 자마다 노래와 악기와 춤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사람을 비롯하여 모든 숨 쉬는 피조물에게 권고하며 초대합니다. 노래와 악기와 춤으로 찬양할 것입니다.

 

 

온 우주 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과 그의 역사는 찬양받으시기에 마땅합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그의 능하신 행동"은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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