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27 절망 속 희망 (겔11:14-20) 342장 167장 | 운영자 | 2025-04-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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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속 희망 (겔11:14-20) 342장 167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겔11:16 하나님은 포로된 예루살렘 주민들이 바벨론에서 무엇이 될것이라 하셨나요? ( 성소 ) 겔16:19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무엇을 주신다 하셨나요?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 ) 내가 절망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오늘 함께 묵상해 봅시다. [말씀묵상]
제사장 에스겔은 바벨론 그발 강가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비탄에 빠진 포로된 백성에게 하나님 말씀을 예언합니다. 그 예언은 예루살렘 파멸(1-24장) 이방에 임할 심판(25-32장) 이스라엘의 소망(33-48장)에 대한 것입니다. 절망 중에 하나님 소망임을 전합니다. 바벨론에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
에스겔서 전반부는 예루살렘 파멸과 포로로 끌려 가는 백성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남은 주민들이 포로로 끌려간 백성들을 비난합니다. 15절 “이 땅은 우리 땅이니 너희는 끌려 가서 포로생활이나 잘해라!” 위로는 못해줄 망정 비난의 말을 합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길 16절 그들이 포로로 끌려가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이스라엘 사람들의 성소가 될것이라 하십니다. 결국 심판으로 인한 백성들의 절망은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으로 인한 백성의 희망으로 끝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백성에게 원하시는 삶
에스겔은 유다 멸망 이유를 우상숭배라 예언하며 18절 유다 회복 후 첫번째 해야 할 일은 우상철폐요, 이것이 하나님이 백성들에게 원하시는 삶이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새언약을 맺으시고 백성의 내면,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해 19절 한 마음과 새 영을 주시고 그들 안에 돌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새 마음으로 변화된 백성이 하나님 법을 지키는 백성이며 그것이 곧 하나님 전적인 주권이요 은혜라 하십니다. 바벨론 포로 70년 하나님은 포로 중에도 그들과 함께 하시며 그들이 새로워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곳이 바벨론 척박한 땅이었지만, 그곳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소요 희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모으시고 새 영을 부으시며 은혜를 베푸십니다. [말씀 나눔 및 적용] 1)우리 교회가 세상 풍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우리 가정이 거룩한 장소와 시간을 한 곳 정하여 가정 성소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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