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명령에는 반드시 약속이 있습니다 

(계2:8-11) 212장 546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계2:9 주님은 서머나 교회의 무엇은 알고 있다 하십니까? ( )

계2:10 죽도록 충성하면 무엇을 주시겠다 합니까? ( )

“궁핍하지만 실상은 부요하다!” 의미는 과연 어떤 말씀일까요?

[말씀묵상]

“엎진데덮친격”,“설상가상”,“산너머산” 가중되는 고통의 순간입니다. 서머나 교회는 현재 환란 궁핍 뿐만 아니라, 예견된 고난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서머나 교회에게 “죽도록 충성하라!” 하십니다. 그들의 영적 상태를 아셨던 주님이 그들에게 약속을 담아 말씀하신 것입니다.

실상한 부요한 교회

‘서머나 ’는 “쓰다”는 의미로 서머나 교회는 로마황제숭배거부에 따른 경제제약과 유대 사람들의 핍박으로 인해 궁핍한 상황으로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보잘 것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바라보는 예수님은 시각은 “부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환란 궁핍 핍박 비방을 넉넉히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영적으로 부요했기 때문입니다.

약속을 굳게 믿으며

예수님은 서머나 교회의 믿음을 아시기에 그들에게 “마지막까지 죽도록 충성하라!”하셨습니다. 그들의 영적 부요함이 그것을 말해 줍니다.

그러나 단지 충성만 요구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계2:10 그들에게 “생명의 관”을 주시겠다 약속을 주셨습니다.

서머나교히에게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이요 마지막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지금 내가 죽음에서 부활한 것처럼 너희도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 는 약속입니다.

사도 바울은 딤후4:8 “의의 면류관” 야고보는 약1:12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으며 시련을 견디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그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크리스챤이 삶의 거센풍파 시련에도 끝까지 참고 견디며 충성할수있는 유일한 길은 “영적으로 부요해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4:17 “지금 우리가 격는 일시적인 가벼운 고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크나큰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준다!” 편지합니다.

우리가 주님 약속 위에 굳건히 서서 믿음 안에서 부여한 사람이 되어 마지막까지 충성하여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