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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7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마25:31-46) 274장 321장 이재경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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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25:31-46) 274321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25:34 임금은 오른편 사람들을 어떤 사람들이라 호칭했나요?( )

25:40 임금이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누구에게 한 것이라 했나요?( )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듭니까? 그들을 어떻게 도울까요??

 

[말씀묵상]

 

유목사회 목동들은 낮에는 양과 염소를 구분없이 방목합니다만 저녁에는 구별합니다. 왜냐하면 양은 털이 많아 추위를 견디지만 염소는 털이 적어 견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런 유목사회 배경으로 예수님은 심판때 목자가 양과 염소를 나누는 비유로 마지막 때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뜻밖의 심판 기준

 

심판자 (예수 그리스도) 는 심판대에 선 사람들을 오른편 왼편에 갈라 놓습니다. 그 기준은 신앙적 업적이나 신학 지식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그 기준을 지극히 작은 사람에게 어떻게 했느냐?”하시며 오른편 사람이 영생에 왼편 사람은 영벌에 들어가리라 하십니다.

 

왜냐하면 오른편 사람들은 나그네 헐벗은자 병든자 옥에갇힌자 등등을 찾아가 주었기 때문이며, 반면에 왼편 사람들은 지극히 작은 한 사람을 보고도 돌보지 않고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오른편 왼편 사람들이 보인 반응

 

심판자는 지극히 작은 사람에게 한 것이 자신에게 한 것이라 말합니다.

 

오른편 사람들은 너무 뜻밖이었습니다. 자신들은 그렇게 한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 믿고 따르는 길이 지극히 작은 사람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 주는 삶임을 알고 실천하며 산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삶이었기에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한다 생각 조차 잊어 버린 사람들입니다.

 

왼편사람들은 주님이 힘들고 어려운 줄 알았더라면 도와드렸을 것이라항변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라!” 도움 필요한 사람을 보고도 외면하면 영벌에 들어간다 하십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우리는 언젠가 심판대에 설 사람들입니다. 9:27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한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5:6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는지 말입니다.

 

지극히 작은 자을 주님대하듯 함으로써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하나님 주시는 참 생명 누리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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