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벧전2:11-17) 189장 451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벧전2:11 크리스챤들을 가리켜 누구와 같다 합니까?( )

벧전1:16 주가 베푸신 자유로 어떻게 행하라 합니까?( )

오늘날 교회와 크리스챤이 지탄받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말씀묵상]

교회와 크리스챤에게 요구되는 능력은레19:2 너희는 거룩하라! 즉 “거룩함의 능력”입니다. 물질 성도도 중요하지만, 교회와 크리스챤은 세상과 다릅니다.

세상과 구별될 때, 사람들을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목격하고 선한 영향을 받게 됩니다.

육체의 정욕을 제거하라!

벧전2:11 크리스챤은 세상에서 “거류민과 나그네”입니다. 하늘에 속한 자, 하늘 시민권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맞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런 삶은 11절, 육체 정욕을 제어하는 삶이요, 12절 선하게 행하는 삶입니다. 사람들이 선하게 행하는 크리스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벧전2:13 크리스챤은 주님 위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상황과 환경에 순종하며 살아 가야 합니다. 지금 처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더 좋은 것으로 바꿔 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거류민 나그네인 크리스챤은 자유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 자유는 스스로 얻는 자유가 아니라, 주님 은혜로 받은 자유입니다.

그것을 벧전1:3 죄와 죽음, 벧전1:18 헛된 삶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그러므로 방탕하거나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벧전1:16 “하나님의 종과 같이 행하면서 사는 삶”입니다.

크리스챤은 13절 제도 뿐만 아니라, 왕고 총독에게도 순종하며 살아 갑니다. 그것은 어쩔수없이 하는 복종이 아니라 자유인이기 때문에 하는 순종입니다.

크리스챤은 본인의 자유로 질서를 깨뜨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데 자유를 사용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늘 시민권자로서 본향 천국을 바라보며 주어진 상황 환경에 순종하여 최선을 다하는 크리스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나타냅니다.

내 마음대로 하는 “자유”가 있으나 그렇게 하지 않고, 반대로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가 있으나 또한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이 크리스챤입니다.

사도 요한은 그런 크리스챤에게 계2:10 “생명의 관”을 주신다 했습니다.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 종과 같이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