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0 이웃을 원망하지 말라 (레19:9-18) 195장 586장 | 운영자 | 2025-08-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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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원망하지 말라 (레19:9-18) 195장 586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레19:9-18 벙어리 소경 앞에 장애물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어떻게 하라 합니까? ( ) 레19:17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고 어떻게 하라 합니까? ( ) [말씀묵상] 오늘 말씀은 성도들이 살아가야 할 거룩한 삶에 대해 말합니다. 레19:9-18은 이제 막 하나님 백성으로 새로운 길을 걸어 가기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들이 걸어가고 살아 가야 할 삶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나님은 레19:2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하십니다. 거룩한 삶은 아래와 같이 세상과는 다른 구별된 삶입니다. 9-10절은 곡식을 거두거나 포도원 열매를 수확할 때, 항상 가난하고 약한 사람을 배려 하라!, 11절은 이웃을 속이지 말고 13절a 그 소유를 빼앗지 말며 13절b 품꾼 품삯은 반드시 그날 당일에 주라! 14절은 장애인을 조롱 멸시 말며 15절 가난한 자나 재력 있는 사람 등등 누구 편도 들지 말라! 하십니다. 가난한 사람 편 들지 말라는 말은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삶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할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분 말씀대로 살아 갈때 우리는 거룩해집니다. 이웃을 원망하지 말라 16절 “남을 비방하거나 이웃을 해쳐서 이익 도모 말라!” 말씀은 상대방을 위태롭게 하면서까지 자기이익도모 하려는 인간 마음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17절 “형제를 미워하는 일이 있더라도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처럼 죄와 죄인을 구분하라 말씀입니다. 반드시 “이웃을 견책하라!” 말씀은 책망 꾸짖음 타이름이 필요하면 그렇게 해야 하고, 조용히 타일러야 할 일이라면 또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성숙한 자세로 상대를 대할 때, 우리는 이웃을 원수로 여기거나 원망하지 않을 수 있고, 죄와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죄에 대해서 분명한 선을 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이웃을 원망하지 않는게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평화 통일 주일입니다. 남북관계는 군사적 “휴전상태”와, 통일 위한 “두체제 한민족 상태”가 공존합니다. 즉 “애증”이 교차하는 관계입니다. 남북 평화 통일 위해 기도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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