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따라 믿음으로 

(창12:1-9) 310장 430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창12:2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시며 약속하신 것은? ( )

창12:4 아브람이 순종하여 하란을 떠날 때 나이가 몇세였습니까? ( )

아직 놓치도 못하고 떠나지도 못해 나를 머뭇거리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다.

[말씀묵상]

하나님은 아담이 죄에도 그들의 구원 계획을 포기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계획을 위해 주목한 사람이 아브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하시길 원하셨고, 그 출발점으로 아브람에게 떠나라 명하셨습니다.

네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창12:1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너는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하셨지만, 아브람이 모든 보호막을 버리는 것이기에 고뇌와 큰 믿음의 결단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브람은 창12:4 75세 나이에 모든 것을 버리고 자신의 삶의 주권을 하나님께 맡기며 순종하며 결단합니다. 햐나님 향한 믿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의지하던 대상을 버리고 말씀 따라 사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고 그를 통해 구원역사를 행하십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은 믿음으로 순종하는 아브람에게 큰 민족을 이루고 그를 통해 모든 민족이 복받게 될 것이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도착했던 가나안 땅이 은 갈대아우르나 하란에 비해 황폐했고 큰 민족은 커녕 자녀조차 주시지 않자 하나님 약속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의 믿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아브람에게 약속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 약속 따라 사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주님을 의지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하나님 믿고 모험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주의 이름 부르며 걸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복되게 하시고 우리를 통해 이웃과 세상이 복받게 하실 것입니다.

남신도주일, 하나님은 남신도 한사람 한사람을 부르셔서 복되게 하십니다. 약하고 부족한 한 사람을 통해 모든 민족이 복받게 하십니다.

그런 약속 말씀을 굳게 붙들고 “탈향신앙”으로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십시요! 남신도주일, 남신도들에게 주시는 강복의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