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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012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신26:1-11) 393장 517장 | 운영자 | 2025-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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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과 꿀이 흐르는 땅 (신26:1-11) 393장 517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신26:5 “내 조상은 방랑하는” 어디 사람이라 했나요? ( ) 신26:9 하나님이 어떤 땅을 주셨다고 했나요? ( ) 우리 민족 고유 명절 주간, 추석 한가위 즐거움 함께 나눠봅시다! [말씀묵상] 추석 명절 우리는 우리 자신의 뿌리를 확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계명 따라 소산의 맏물을 드릴 때, 자기 조상 역사와 하나님 구원 역사를 고백하고 그들에게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토지 소산 맏물을 주님께 드리며 레위인과 나그네와 함께 즐거워 하라! 합니다. 첫 열매 드리는 예배 공동체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면 모든 농산물의 첫열매를 드리는 내용입니다. 첫열매는 조상의 뿌리와 역사를 언급하는 것이요, 뿌리를 잊지 않는 것은 오늘을 의미있게 살고 내일을 기대와 희망으로 꿈꾸게 합니다. 이스라엘의 뿌리는 소수의 떠돌이 아람인이었는데 애굽에서 번성하였으나 학대와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은 강한 손과 팔로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약속의 땅은 나일강이 흐르는 풍요로운 땅은 아니지만, 하나님 은총에 기대어 살아가는 축복의 땅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넉넉하고 풍족하지는 않지만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께 첫열매를 드리며 온땅의 주인이시요 자기삶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누구와 함께 즐거워 할까? 땅의 소산 드리며 예배하는 자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땅이없는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신26:11 네 집에 주신 복으로 너는 레위인과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 하라! 하십니다. 오늘날 여전히 혜택 받지 못하는 빈곤자가 있고, 다문화 시대에 꿈을 품고 한국에 온 외국인도 있습니다. 그들은 “거류하는 객”과 비슷한 처지입니다. 실제로 우리 자신도 타지역에서 온 이주민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주신 좋은 것을 그들과 함께 누리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소수로 거류했던 과거를 기억하며 현재 첫열매 드렸던 것처럼 우리는 주변 나그네와 함게 예배하며 먹고 즐거움을 나누어야 합니다. 우리의 뿌리는 우리를 오늘 역기까지 인도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땅의 없는 사람들의 뿌리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인간의 영원한 뿌리이자 소망은 하나님이시요 그분의 나라, 천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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