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주시려고 

(행3:22-26) 429장 425장

[말씀살피기] - 빈칸 채워 봅시다

행3:25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무엇을 받게 된다 하였나요?( )

행3:26 하나님은 종을 보내서서 “너희로 하여금” 무엇을 버리게 하셨나요?( )

우리에게 “복”이란 무엇일까요?

[말씀묵상]

성령을 받은 베드로가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을 예수님 이름으로 일어나 걷게 하자 놀란 사람들이 솔로몬 행각에 모여 들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복을 주시기 위해서”라 선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너희는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행3:22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킬 것이니 그의 말을 들을지어다 하셨습니다. 그분은 누구일까요? 그분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막9:7 변화산에 하나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어다!” 행3:23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은 멸망 받으리라! 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우리는 진실로 주님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하고 있습니까? 혹시 하나님께 내 말을 들어 주실 때만 감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말 들어 주세요 기도할 때가 적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무 중요합니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는 주님 말씀을 들어야 하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구원의 복을 주시려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하셨습니다.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뜻입니다.

‘죄’는 헬라어 ‘하마르티아’로 과녁을 빗나간 것입니다. 죄속에 거하는 순간 인간은 하나님의 의와 사랑의 과녁에서 빗나가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오늘 행3:26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셔서 “돌이켜 그 악함을 버리게 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의 중력을 끊어내고 하나님에게로 돌이켜 회개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길은 악한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창조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부르시고 인도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에게 복 주시기 위함이요 그 복은 영생 곧 구원입니다.

예수님 십자가 부활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는 놀라운 사건입니다. 나로 인해 불신자가 복받도록 내 곁을 내어 줄때, 우리 삶은 하나님의 복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이 우리를 인하여 복받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