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인물성경강좌

  • 홈 >
  • 양육 >
  • 구약인물성경강좌
구약인물성경강좌
제63강 사랑의 정의의 예언자 미가 admin 2010-08-2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837

http://chdeam.onmam.com/bbs/bbsView/92/631621

제63강 사랑과 정의의 선지 미가

메시야 탄생을 정확히 예언한 빈민 출신 선지자

 

(미가 1:1-20, 개정) 『[1] 유다의 왕들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3]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4] 그 아래에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초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사마리아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를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내리고 그 기초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들은 다 부서지고 그 음행의 값은 다 불살라지며 내가 그 목상들을 다 깨뜨리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8] 이러므로 내가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 같이 애곡하고 타조 같이 애통하리니 [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10] 가드에 알리지 말며 도무지 울지 말지어다 내가 베들레아브라에서 티끌에 굴렀도다 [11] 사빌 주민아 너는 벗은 몸에 수치를 무릅쓰고 나갈지어다 사아난 주민은 나오지 못하고 벧에셀이 애곡하여 너희에게 의지할 곳이 없게 하리라 [12] 마롯 주민이 근심 중에 복을 바라니 이는 재앙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문에 임함이니라 [13] 라기스 주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14] 이러므로 너는 가드모레셋에 작별하는 예물을 줄지어다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왕들을 속이리라 [15] 마레사 주민아 내가 장차 너를 소유할 자로 네게 이르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네 머리가 크게 벗어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지어다 이는 그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났음이라』

(미 6:8, 개정)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미가

BC.9세기 예언자 미가는 ‘누가 여호와 같은 사람인가’ 라는 뜻으로, 메포포타미아와 나일강의 통로였던 모라셋출신이며, 아모스의 경우와 같이 부모의 이름으로 밝이지 않는데, 이것은 훌륭한 가문출신은 아닌 것으로 추측됩니다. 미가는 아모스와 호세아와 이사야와 동시대 인물입니다. 그러나 아모스는 목자였고, 호세아는 부유한 농민이었고, 이사야는 예루살렘귀족인데 반해, 미가는 빈민출신의 농부였습니다. 그러므로 미가는 농촌의 사정을 잘 알았으며, 빈민계급에 속한 사람에게 깊은 동정과 관심을 가졌는데, 아모스가 정의를 선포했던 것처럼 빈부간의 격차와 착취에 대해 예레미야26장18절이하을 인용하며 심판을 선포합니다. 당시 국제정세는 앗수르가 발흥하여 BC732년 수리아의 수도 다메섹을 정복했고, 10년뒤인 BC.721년 북이스라엘 사마리아를 점령했든데, 이것은 앗수르와 애굽 사이의 완충지대였던 유다의 위치가 매우 불안했음을 의미합니다. 앗수르가 발흥한후, 팔레스타인과 애굽에 대해 13회에 걸쳐 전쟁을 벌렸는데, 미가는 국제정세로 보나, 국내정세의 타락상으로 보나 유다의 멸망을 예견하며 자신의 침묵을 깨고 예언활동을 합니다.

 

1.미가시대의 타락상

미가시대는 국제적으로는 앗시리아의 벨레셋3세(BC.747-727) 살만에셀5세(BC.727-722), 사르곤2세, 산헤립 등의 왕이 팔레스타인 정복욕에 불타던 시기였으며 국내적으로는 유다왕 요담과 아하스, 히스기야 때(미 1:1), 도덕적 타락과 우상숭배가 팽배했던 시기입니다. 특히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남의 밭이나 집을 취하고 사람과 산업을 학대했으며(미2:1-2) 지도자들은 뇌물을 위해 재판하고 제사장들은 삯을 위해 교훈하며 선지자는 돈을 위해 계시(미2:11)했다 합니다. 그러나 미가예언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미1-3장)하고 이스라엘과 유다의 회복을 예언(4-5장)하였으며, 인간의 통치권력을 통한 국가회복이 아니라, 메시아왕국의 도래와 구원(6-7장을 선포합니다. 이 세가지 패러다임은 백성들의 회개와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과 자비로우심을 보여주는 점에서 예언서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2.미가의 중심사상

미가는 유다의 빈민계급에 속하는 사람으로 프로레타라리아 운동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 미가는 아모스(북이스라엘 예언자)와 같이 불의가 가득한 유다를 심판하실 것이라 예언합니다. 특히 모라셋출신이었던 미가는 앗수르와 애굽사이의 간선로상에 벌어진 전쟁과 착취의 참상과 유대지도자와 제사장들의 타락상(미3:9-10)을 보며, 물질과 권력이 인간보다 우선시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에 신랄한 비판을 가함으로 사회정의를 부르짖는데, 아마 미가보다 더 신랄하게 비판한 예언자는 드물 것입니다.

 

3.미가의 예언

미가의 예언이 백년뒤에 성취되었을 때, 백성들은 미가의 예언을 회상했을 것입니다.

첫째는 예루살렘과 사마리아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암아 멸망이 예루살렘에까지 미쳤느니라(미1:5-9)했습니다.

둘째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꼭대기에 설 것이며, 이방사람들이 여호와의 산에 오를 것이라 외칠 것이며, 시온에서 율법이 나올 것이며, 이방사람들을 판결하실 것이며, 무리가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할 것이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미4:1-4) 했습니다.

셋째는 미가5장에 있는 메시야 초림에 대한 것인데, 미가서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합니다. 특히 메시야가 탄생할 조그만 마을, 베들레헴 에브라다에 대한 것입니다.(미5:2) 미가는 농촌출신 선지자로서 메시야로 오셔 공의로 세상을 통치하실 그 분은 분명 농촌의 미천한 집에서 나실것이라 예언했으며 유다의 베들레헴을 기록한 것은 이러한 의미에서 일 것입니다.

 

 

4.미가에 대한 평가

미가예언자는 아모스와 호세아나 아시야와 같은 독창적인 신관이나, 예레미야와 같은 심각한 종교체험은 없습니다만, 구약종교의 가장 아름다운 축도를 볼 수 있습니다. 미가처럼 간결한 문장속에 예언자신앙의 진수를 표현한 사람은 없으며, 기원전 8세기 모든 예언자들의 추종자로서 겸손과 성실로 통찰력을 갖고 선배예언자들의 교훈을 잘 종합하여 예언자의 마지막을 완성한 사람입니다. 특히 미가 6:8절에 주님께서 보여주신 선한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말씀처럼 우리 인간에게는 공의와 사랑과 믿음이 가장 필요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 말씀은 어느 시대에나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에 대해 등대와 같은 광명을 보여 줍니다. 즉 미가의 예언은 기원전 8세기의 예언자자들의 메시지의 요약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제64강 니느웨멸망을 예언한 나훔 사진 admin 2010.08.29 0 917
다음글 제62강 이방의 선지 요나 사진 admin 2010.08.08 0 691